기사입력 2011.03.21 21:34 / 기사수정 2011.03.21 21: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전 멤버인 한경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얼마 전 한경은 홍콩에서 했던 중화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상해에서 공연하던 슈퍼주니어 멤버 한명이 누군가 던진 물건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모르고 있었다. 사실 내가 몇 번 멤버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피하더라"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에 이특은 21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pecial1004)에 "언제든지 문은 열려 있다. 언제나 자리를 비워놓았다"며 "사실만을 말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손을 놓은 적이 없다. 우리는 슈퍼주니어다. 그대가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한경은 2009년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낸 후 팀을 탈퇴해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특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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