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신동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 8회에서는 6명의 운명술사가 살아남아 유명인의 일대일 점사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술가 설화는 신동을 향해 “집안에 무속인이었던 할머니가 있지 않냐”고 물었고, 신동은 “친할머니”라고 답했다.
설화는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면 조금 위험할 수 있다. 누군가 신동님이 방울을 잡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신을 받는 건 아니고 신가물, 조상가물이 세다. 집안에 무속인이었던 분이 계신데 그 할머니가 건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얘기할 수는 없지만, 신동이 모 걸그룹에게 ‘이상하다, 조심해라’고 했는데 바로 열애설이 났다”며 “신기가 있긴 있다”고 거들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설화는 신동의 향후 운에 대해 “재주꾼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사는 건 맞지만, 이렇게만 살기엔 약하다”며 “올해부터 사업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자막에는 ‘2025년 사업 관련 제안 들어옴’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이어 “지금 돈이 세는 기운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이상하게 돈이 깨진다”며 “직접 음식 하는 팔자는 아니고 오너로 해야 한다. 먹을 복이 강해서 음식 쪽으로 장사하면 최고”라고 분석했다.
이에 신동은 “좋은 조건이 들어와서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고, 자막에는 ‘F&B 사업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 등장했다. 설화는 “기반을 잡아 2028년에 크게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즈니+ '운명전쟁49'
설화는 또 “집안에 신경계통, 뇌, 치매 쪽 누구냐”고 물었고, 신동은 “할아버지”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패널들은 “없는 내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며 긴장했다.
설화는 “유전을 그대로 물려받은 건 아니지만 왕래가 있다. 과로하면 안 되는데 팔자에 쉬는 게 없다”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신동이 얼마나 일하는지 안다. 욕심도 많아 만족을 못 할 것”이라며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 어머니의 과거 사연도 공개됐다. 자막에는 ‘2015년 어머니가 투자 실패로 전재산 날림’이라는 설명이 담겼다.
설화는 “집안을 어떻게 살릴지 전전긍긍하는 엄마들이 있다. 대장 역할을 하려는 기운”이라고 짚었다.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안 한다. 이유는 돈 때문”이라며 “생활비를 드리면 ‘달달이 말고 한 번에 달라’고 하셨다. 큰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하거나 투자를 잘못해 다 잃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설화는 “이런 경우 제2의 가족을 원하지 않냐”고 물었고, 신동은 “그 외로움이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말했고, 실제로 결혼할 뻔한 적도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결혼이라는 걸 꼭 해보고 싶었다. 그게 행복이라고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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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