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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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尹 취임식 공연? 공식 초청 없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4.06 16:4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공연 참여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지난 5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했다.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해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냐"라는 질문을 받은 박 위원장은 "지금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화려하면서도 내용은 빈약하고 그런 것이나 외관보다는 내실에 좀 중점을 두라는 (윤 당선인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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