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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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통쾌 사이다' 예고…'어겐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04.06 15:00 / 기사수정 2022.04.06 15:0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통쾌 사이다'를 예고했다.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다. 악을 응징하기 위해 15년 전으로 돌아간 열혈 검사의 출격을 알리는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법과 정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 그의 목표는 딱 하나, 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조태섭(이경영)을 응징하는 것.

하지만 의욕이 앞선 자만이었다. 김희우는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추앙받는 정치인의 가면을 쓴 절대 악 조태섭을 심판 하려다 되려 죽임을 당한다. 그 순간 그에게 다시 한번 정의를 실현할 기회가 찾아온다. 저승사자(차주영)는 “목숨이 하나 더 남아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 일에 쓸 건가요? 약속해요. 그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

그렇게 15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 인생 2회차를 살게 된 김희우.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더 강해져야 한다는 목표를 가슴에 품고 새롭게 절대 악 응징을 향해 뛰어든다. 지력, 체력을 가꾸는 것은 물론 새로운 항해를 함께할 조력자 김희아(김지은), 이민수(정상훈), 김한미(김재경)와 손을 잡는다. 이어 조태섭을 쥐고 흔들 자금력의 초석을 만들어줄 우용수(이순재)의 등장은 김희우를 더더욱 레벨업시킨다. 특히 이전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력까지 갖춘 김희우는 인생 1회차때와는 다른 행보를 걷게 되면서 또 다른 행운과 인연을 만나게 된다.

김희우는 능력치 만렙의 검사가 되어 조태섭과, 비밀클럽이라고 불리는 이너서클이 구축한 시스템을 부수기 위해 정면돌파를 예고, 통쾌한 사이다를 기대하게 한다. 그는 “내가 잡습니다. 목숨 걸고 하던 일이에요. 정해져 있는 일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이에요”라고 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8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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