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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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시범경기서 이틀 연속 안타

기사입력 2011.03.20 19:2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승엽(35)이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뽑아냈다.

전날에도 안타 1개를 때렸던 이승엽은 시범경기 타율을 0.200(30타수 6안타)을 기록했다.

2회와 4회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던 이승엽은 5회엔 1루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1루를 밟았다.

활발한 타격을 펼친 오릭스는 히로시마에 7-3으로 승리했다.

한편,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은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서 팀이 1-3으로 패하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사진 = 이승엽 (C) 엑스포츠뉴스 DB]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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