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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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남편♥' 아이키 "결혼 10년차…애정으로 만나 우정 생겨" (우리 사이)

기사입력 2022.04.04 11:17 / 기사수정 2022.04.04 11:1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우리 사이' 아이키가 연구원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에서는 유인나, 이용진, 아이키 세 MC가 깻잎 발 남사친·여사친 논쟁을 두고 치열한 스튜디오 공방전을 펼친다.

이날 ‘우리 사이’에서는 ‘우정과 애정 사이’를 주제로 배우 박지빈과 그의 6년 차 여사친 악뮤 이수현의 사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SNS를 뜨겁게 달군 이른바 깻잎, 새우 논쟁이 스튜디오까지 번진다.

첫 질문부터 서로 핏대를 세워가며 논쟁을 펼치는 한편, 이런 논쟁에 익숙한 이용진조차 “그 자세가 너무 싫다”라며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어떤 상황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내 애인이 여사친, 남사친의 새우를 까줘도 된다, 안 된다’라는 문제 역시 의견이 극명히 나뉘었고, 관대한 유인나와 달리 아이키는 끝까지 강경한 태도로 고수하며 일관적인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논쟁에 가장 과몰입했던 아이키는 결혼 10년 차 남편과의 사이를 두고 “애정으로 만났는데 우정이 생긴다”라며 깜짝 폭로를 해 관심이 집중된다.

풋풋한 우정과 아슬아슬한 애정 사이를 오가는 박지빈, 이수현의 사이 뿐만 아니라 애정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아이키 부부의 사이에도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MC들의 과몰입 토론이 벌어지던 중 이 논란을 종결시킨 뜻밖의 인물로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검사장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박성근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2년 차 배우인 박성근은 선배 안내상까지 초대해 아재들만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찐한 아재 감성이 가미된 사이다 발언으로 새우 논쟁까지 종결시켰다고 해 과연 이 논쟁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를 뜨겁게 달군 치열한 공방전의 결말은 4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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