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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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황석정 "어릴 때부터 노안…셀카 절대 안 찍어"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3.27 18:53 / 기사수정 2022.03.27 18:5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여고동창생' 황석정이 어릴 때부터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강성진과 결혼한 배우 이현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황석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박해미는 황석정에게 "김가연과 이현영을 보다가 너를 보니까 얘네 세월 네가 다 맞은 것 같다"라고 농담을 했고, 황석정이 벌떡 일어나 다가오자 "용서해달라"라고 빌었다.

박해미는 '노화'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저는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된 것 같다. 서 있는 게 싫어서 누워만 있었다"라고 말했고, 황석정은 "저는 어릴 때부터 살다 나온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글썽였다.

배우가 되고 싶은데 피부 노화가 심한 탓에 걱정이라는 휴학생이 셀카를 찍기 시작하자 이를 본 황석정은 "나는 셀카를 절대 안 찍는다"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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