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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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여자)아이들 꺾고 1위…레드벨벳·브브걸 컴백 (뮤직뱅크)[종합]

기사입력 2022.03.25 18:36 / 기사수정 2022.03.25 18:3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과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방송 출연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여자(아이들)은 '뮤직뱅크'를 통해 4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Feel My Rhythm’과 수록곡 ‘In My Dreams’(인 마이 드림스) 무대를선보였다.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팝 댄스 곡으로 멤버들은 아름다운 곡 분위기에 맞춰 우아함이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였다. 나비를 형상화한 제스처를 비롯해 손끝을 강조한 다채로운 포즈 등이 어우러졌다.

크래비티(CRAVITY)는 강렬한 이미지에서 청량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크래비티는 신곡 '아드레날린'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 브레이브 걸스는 타이틀곡 '땡큐(THANK YOU)'와 수록곡 '물거품'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화려한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데이드림(DAYDREAM)’과 수록곡 ‘밤안개’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세련된 군무를 선보이며 14년 차 하이라이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Billlie, CRAXY(크랙시), NMIXX(엔믹스), TAN, TEMPEST(템페스트), Weeekly (위클리), 김우석, 로켓펀치(Rocket Punch), 류정운, 문빈&산하(ASTRO), 위아이(WEi) 등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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