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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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정순주, 子 백일 축하…"내 인생 다 바꿔버린 내 쪼꼬미"

기사입력 2022.03.24 07: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들의 100일을 축하했다.

지난 23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맑음이 태어난 지 100일 되는 날♥ 제가 출산한 지도 100일이 되었네요 ㅎㅎ"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은 50일 사진이에요. 100일상 사진은 촬영도 못했음"이라며 "촬영을 엇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50일이 이라니... 시간 진짜 빨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맑음이만 보면 어떨 땐 세상 슈퍼맘이 되었다가도 아직 내 배에서 나왔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기도 하고 매일매일 느낌이 새로워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순주 아나운서는 "정순주 인생에서 생활, 패턴, 가치관, 취미 모두 다 바꿔버린 내 쪼꼬미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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