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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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작년 1억 2000만 원 적자…잘 버티는 사람 없어" (신과한판)

기사입력 2022.03.18 23:11 / 기사수정 2022.03.18 23:1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신과 한판' 이연복이 작년 적자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판'에서는 중식 요리사 이연복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가 "돈은 이연복이 쓸어담는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하자 이연복은 "이 시기에 잘 버티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작년 매출을 통계내 봤는데 1억 2천만 원이 적자가 났다. 코로나 때문에 2인밖에 못 받았다. 2인이 얼마나 먹겠냐"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자신과 오랜 시간 함께한 칼을 집어들며 "칼은 강아지와 같다. 똥강아지도 좋은 조련사가 키우면 명견이 되듯 칼도 계속 갈면서 잘 쓰면 좋은 칼이 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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