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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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혁준 기획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룩삼→오킹 출연…충격과 반전 엔딩

기사입력 2022.03.18 11:43 / 기사수정 2022.03.18 13:2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제작진이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동일하게 주어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성별, 성격, 직업, 취미, 라이프스타일 등이 각기 다른 10명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펼쳐내는 생존 전략을 살펴보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서바이벌 참가자들은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남녀로 팀을 나눠 혹한의 날씨, 한정된 보급품 등 주어진 상황 속에서 리얼한 생존 대결을 펼친다. 

팀원들과 혹은 상대팀과 소통하고 대립하며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생존 전략이 드러난다. 이를 통해 실제 우리 사회 속에서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부족으로 벌어지는 구성원들간의 갈등과 대립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엔딩에 모든 것이 있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충격과 반전 엔딩

제작진은 매회 엔딩을 놓치지 말라고 귀띔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 다양한 사건의 실마리들이 엔딩에 담길 예정이라는 것. 10명의 플레이어들은 매회 서바이벌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조와 배신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은 물론, 쫓고 쫓기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동안 다양한 리얼리티와 서바이벌 콘텐츠를 기획, 연출해온 제작진들은 카메라 앵글, BGM, 속도감 있는 편집 등으로 리얼하게 담아내며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매회 엔딩에서 최고조에 달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펼쳐지고, 다음 회차의 내용을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이 담길 예정이다.

# 평화주의자부터 승부사까지… 10인 10색 캐릭터 등장

래퍼, 게임 방송인 룩삼,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영·나윤·미래, 운동코치 에리카 등 그야말로 10인 10색의 플레이어들은 극한의 생존 상황에서 더욱 리얼한 성격을 드러내고, 각기 다른 생존 전략을 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바이벌이 시작되자 평화를 원하는 화합파와 이에 반대하는 대립파가 극명하게 드러나며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돼 시작부터 재미를 더한다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리더 역할을 자처하는 지도자형, 대세의 의견을 따르는 수긍형, 다양한 생존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디어 뱅크형, 서바이벌 현장에 들어오자 마자 분위기를 압도하는 친화력갑 인싸형 등 그야말로 10인 10색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다른 전략을 갖고 서로 탐색전을 펼친다. 비밀리에 공조와 배신을 반복하게 되는 한치 앞을 모를 전개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복면을 쓰고 등장하는 시크릿 출연자!?

제작진이 전하는 마지막 스포일러는 바로 깜짝 출연자의 등장. 티저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복면을 쓴 인물이 ATV를 타고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공간을 누비는 모습이 드러났다.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이 시크릿 출연자가 플레이어들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될지, 이들의 서바이벌을 위협하는 인물이 될지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18일 금요일 오후 7시 1~4회 동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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