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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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신지수, 엄마 닮고 싶다는 딸에 "그것만은 안 된다"

기사입력 2022.03.16 13:1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의 바람을 듣고 놀랐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납장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쪼그려 앉은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 160㎝, 몸무게 37㎏이라고 밝힌 만큼 아담한 체구가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엄마. 햄스터 같아. 나도 엄마처럼 쪼그맣고 싶어"라는 어린 딸의 말을 전하며, "그것만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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