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08
경제

닛산 '큐브', 서울 모터쇼에서 첫 선

기사입력 2011.03.16 14:36 / 기사수정 2011.03.16 14:3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제3세대 큐브(CUBE)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닛산은 오는 4월 1일 공식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며, 닛산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인 특징인 '큐브'는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구분을 제시한 글로벌 아이콘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는 제3세대 큐브는 긴 휠 베이스로 넓은 실내를 확보해,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혁신적인 주행환경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용도의 수납 공간 및 액세서리, 독특한 차량 색상 등으로 차별성을 노렸다.

닛산 엄진환 이사는 "큐브는 일본에서만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닛산의 대표 아이콘이자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라며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큐브의 가치를 미리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큐브 ⓒ 닛산]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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