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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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직장 내 괴롭힘"…82 개띠즈, 극악 고생의 역습 (고끝밥)

기사입력 2022.03.10 16:17 / 기사수정 2022.03.10 16:1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고끝밥' 황제성이 극악 레벨의 고생에 불만을 토로했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82 개띠즈’가 극악 레벨의 고생으로 초심 찾기에 나선다.

2주 휴식기를 가진 뒤 15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10km 이동하기’라는 미션을 받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생각보다 쉬운 미션에 설레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 친구들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행복해하며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을 방해하기 위해 ‘빌런 제작진’이 나타났고, ‘82 개띠즈’는 어떠한 마법에 걸린 듯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리고 ‘82 개띠즈’는 첫 회에 올랐던 한라산보다도 험난한 코스와 마주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스프링이 달린 신발로 산을 뛰어넘는 강재준, 킥보드를 지팡이처럼 사용하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이거 안 돼”라며 경악했고, 황제성도 “이건 직장 내 괴롭힘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갖은 고생을 겪어 왔던 ‘82 개띠즈’를 질색하게 만든, 초심으로 돌아가는 찐 고생 체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10km를 걷는 동안 일어날 기상천외한 고생의 정체는 15일 오후 8시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사진=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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