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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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아나운서, 예능감 폭발…'제2의 전현무' 기대

기사입력 2011.03.13 23:07 / 기사수정 2011.03.13 23: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차다혜 아나운서가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켜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명받았습니다'에는 아나운서 차다혜, 가애란, 김현욱,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군방송 아나운서를 차출하기 위해 파견된 장교로 분한 차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와 함께 자신의 선배인 김현욱 아나운서를 가장 먼저 탈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MC들과 남자 아나운서들도 역시 차다혜와 가애란에게 선택받기 위해 자신들의 개인기를 펼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후 결정의 시간에서 차다혜와 가애란 아나운서는 각각 가수 이정과 배우 진이한을 선택했다. 여기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2AM 창민에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차다혜 아나운서는 걸그룹 시크릿의 '매직' 댄스를 선보였지만 '허당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더구나 이어진 피구 경기에서는 여왕을 맡았지만 순식간에 공을 피하지 못하고 맞는 '허당'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렇듯 이날 방송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폭발시킨 차다혜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와 함께 이지애, 박은영 아나운서를 이을 아나테이너 재목으로 꼽혔다.

[사진 =차다혜,가애란ⓒ KBS '명받았습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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