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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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사월, 아리랑TV 'LIVE. ON' 마지막 주 공연 출격

기사입력 2022.02.21 10: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2월 넷째 주(2월 21일 ~ 2월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치즈, 김사월, 밴드 와우터, 혼성듀오 정흠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펼치는 총 33팀이 무대에 선다.

21일 공연 1부(18:00 ~ 20:00)에는 루이드, 이지형, 최고은, 피엘, 2부(20:00 ~ 22:00)에는 손현숙, 엄주빈, 오지은, 타임플라워가 출격해 ‘LIVE. ON’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22일 공연 1부에는 선겸, 수상한커튼, 주로키, 치즈, 2부에는 강아솔, 오태석, 이서, 트랩이 참여하며 23일 공연 1부에는 경하와세민, 전자베짱이, 정흠밴드, 헤르쯔아날로그, 24일 공연 1부에는 기수, 디노, 시와, 프롬이 각각 무대를 꾸민다. 23일과 24일 공연 2부는 열리지 않는다.

‘LIVE. ON’ 마지막 날인 25일 공연 1부에는 김사월, 애리, 앨리스, 하비누아주가 무대에 오르며 2부에는 묘한, 스테이플러, 시크릿코드, 여유와설빈, 와우터가 무대를 꾸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한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운다. 공연은 주말 및 일부 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8시부터 10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사진=아리랑TV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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