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9 11:00 / 기사수정 2022.02.19 22:5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동준의 분신과도 같은 걸개가 드디어 독일에 도착했다.
헤르타 베를린 공식 팬클럽 악셀 크루제 유겐트는 19일(한국시간) 자신들의 SNS 채널을 통해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이동준의 걸개를 받은 기념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팬클럽은 "이 배너는 지금까지 한국 프로리그(K리그)에서 걸렸다. 부산에서 시작해 울산까지 그와 함께했고 이제 한국에서 베를린까지 긴 여정을 거쳐 왔다. 우리는 이 배너가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 베를린에 온 걸 환영해, 카드캡쳐!"라고 전했다.
이동준의 분신처럼 된 이 걸개는 부산 서포터즈 'P.O.P{프라이드 오브 부산)'가 제작했다. 당시 이동준이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면서 상대 수비수에게 카드를 유발해 '카드캡쳐'라는 별명과 함께 동명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와 합성해 걸개를 제작했다.
이 걸개는 이동준이 2021시즌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물려받았다. 지난 2021시즌 울산 문수 구장에도 이 걸개가 걸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