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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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日서 내가 공유 인기 제쳤다"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2.02.17 14: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타쿠야가 ‘톡파원 25시’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16일 방송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각국의 현지 톡파원들이 생생하게 전해 온 세 번째 소식 '세계 속의 K-컬쳐'편이 담겼다.

이날'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내 ‘한류 열풍’의 모습을 전했다.

타쿠야는 K-POP의 인기로 “집안에서 위상이 높아졌다”며 지인을 통해 BTS, 블랙핑크의 사인 CD를 여동생들에게 건넨 사실을 전했다.

일본 톡파원 유재윤이 한류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에게 타쿠야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자, 주변 MC들은 “압도적이라는 말이 맞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타쿠야는 주변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공유 형님의 인기를 제쳤다”, “내가 이겼다”며 한국식 콩트 패치를 장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일본에서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 대단하다.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 남자는 다정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남자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조용한(?) 막내를 담당했던 타쿠야는 오랜 시간 다져진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일러와의 케미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황금 막내’ 다운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한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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