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3
연예

이찬원 출연 ‘엄마는 아이돌’, 2월 15일부터 日서 정식 방영

기사입력 2022.02.15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CJ ENM Japan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엄마는 아이돌( ママはアイドル)'은 'Mnet' 채널과  'Mnet Smart' OTT 서비스를 통해 일본에서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2월 15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본방이, 금요일 9시에 재방이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tvN이 제작한 ‘엄마는 아이돌’은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레전드 걸그룹 출신 스타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다. 이에, 방송에서는 과거 걸그룹,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여성 스타 6인(가희,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을 돕기 위한 ‘컴백 소환단’으로는 홍진경, 도경완, 이찬원, 우즈가 활약했다.

레전드 걸그룹 멤버들이 본격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으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나서는 여정은 이미 국내 방송을 통해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또, '엄마는 아이돌'의 한국 방영 당시, 그들의 재도전기는 국내는 물론 K-pop에 관심을 가진 해외 언론들을 통해서도 보도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찬원이 원더걸스 선미의 방문에 기뻐하는 모습은 일본에서도 보도되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선예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선미를 보자 '레전드 스타의 팬'의 모습으로 그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찬원은 방송을 통해 따뜻한 멘트와 진심 어린 응원을 통해 '공감 요정'다운 면모를 보여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엄마는 아이돌'은 이찬원이 출연한 예능 중 일본에서 정식 방영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예능은 지난 2월 7일부터 일본에서 방송을 시작한 '칼의 전쟁(ナイフWAR)'이다.

사진 = 엄마는 아이돌 인스타그램 / CJ ENM Japan 홈페이지 / Wowkorea.jp 뉴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