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08:18 / 기사수정 2011.03.10 08: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체내 비타민D 결핍으로 발생하는 구루병이 최근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임산부들이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에서 아이를 출산하기 때문에 결핍상태가 그대로 대물림되는 데다 아이들도 야외활동이 줄었기 때문이다.
구루병은 못사는 시절에 돌던 병이라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보통 4개월~2세 사이의 아기들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구루병은, 그대로 두면 안짱 다리와 같은 뼈 이상이나 성장 장애, 기형 증상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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