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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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딸 코로나 검사 심경 "요즘 애들 불쌍해죽겠네"

기사입력 2022.02.11 13: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PCR 검사를 받는 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11일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꼬맹이의 코를 찔러야 하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우는 "학교에서 접촉이 있다는 얘기에 걱정되는 부모 마음에 유료 PCR을 두번이나 받고…코로나 라는 바이러스가 등장한 후부터 여러번 받아온 PCR 검사 덕(?)에 루아는 이제 어른인 나보다도 PCR 검사를 잘 받는 듯 하다. 대견 하면서도 마음이 안좋다. 이놈의 상황… 도대체 언제나 괜찮아질런지…"라고 설명했다.

또 '요즘 아이들 불쌍해 죽겠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우 딸 루아나리 양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모습이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딸을 뒀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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