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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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살 빼고 어려지는 '병원장 사모님'…"현실 슬프다"

기사입력 2022.02.09 17:32 / 기사수정 2022.02.09 17: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만난 소식을 나눴다. 

장영란은 "보고 싶었던 동생을 만나도 커피 한 잔 대접 못 하고 마스크 내린 이쁜 얼굴 한 번 못 보고 마스크 쓴 채 조심히 얘기하다 보내는 현실 슬프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여러 힘든 상황이 계속 되지만 우리 힘내요"라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연보라색 가디건과 풍성한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특히 앞머리를 내린 장영란의 동안 미모와 한줌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뒀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서울에 개인 한방 병원을 오픈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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