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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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민희, '더쇼' MC 첫방 "멤버들, 목소리 톤 올리라고 조언"

기사입력 2022.01.25 18:22 / 기사수정 2022.01.25 18:2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더쇼' 민희가 멤버들의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시즌5'에서는 케플러 김채현과 새로운 MC로 합류한 크래비티 민희가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참여하지 못한 여상은 동영상을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도 오늘도 더쇼 엠씨로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방송을 책임지겠다"라고 인사하며 "새로 합류하게 된 사람도 있는데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민희는 "카리스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블랙 착장으로 찾아뵙게 됐다"라며 "(크래비티) 멤버들이 중요한 조언을 해줬다. 목소리를 '솔' 톤으로 올리라고 했다. 평소에는 톤이 좀 낮은 편이다"라고 인사했다.

채현 역시 "저희 멤버들이 떨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떨지 않고 열심히 해 보겠다"라고 다짐했고, 민희는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저희의 정신적 지주인 대장 여상에 힘입어 파이팅하겠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SBS M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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