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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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中 권한 받아 라이브 방송, 추자현과 둘만 가능" (전참시)

기사입력 2022.01.09 04: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내 남다른 입지를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SNS 콘텐츠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는 두 명에게만 열리는 플랫폼이 있다던데"라고 말했고, 이다해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는 저와 추자현 두 명만 권한을 받아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쉽게 얘기해서 우리나라 사람 아무나 중국에 가서 방송을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다.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거들었고, 이다해는 "맞다. 승인을 받아야 하고 절차가 있다. 중국어를 무조건 해야 한다. 외국어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한국어와 능숙한 중국어를 번갈아가며 자신만의 콘텐츠 촬영에 집중했다. 이다해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모두가 감탄하며 놀라워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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