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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새해 맞이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울 셋 신년 점심. 태지지도 화이팅! 한 해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태영은 니트 소재의 코트와 컬러 마스크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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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친구들과 함께 새해 맞이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