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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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딸, 못 말리는 공주 옷 사랑..."울고불고"

기사입력 2022.01.05 15:27 / 기사수정 2022.01.05 15:2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최민환, 율희의 쌍둥이 딸 근황이 전해졌다.

라봄 출신 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둥이들 공주 옷. 맘에 들었는지 어제 저녁부터 절대 안 벗겠다며 울고불고.. 결국 오늘까지도 입고 낮잠 주무시는 중"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낮잠을 자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이 입고 있는 하늘색 드레스는 어제 저녁부터 입고 있던 것. 딸의 옷을 갈아입히려 진땀을 뺐던 율희와 달리 태안하게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저도 옛날엔 그랬대요", "우리 딸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율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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