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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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을 빛내주신 분들께"…김민재·정용화·권나라·고민시, 미니시리즈 우수상 [K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2.01.01 00: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민재, 정용화, 고민시, 권나라가 우수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대박부동산' 정용화, '오월의 청춘' 고민시, '암행어사' 권나라가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우수상 남자 후보에는 '암행어사' 김명수,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오월의 청춘' 이도현, '대박부동산' 정용화, '경찰수업' 진영, '경찰수업' 차태현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 후보에는 '오월의 청춘' 고민시, '암행어사' 권나라, '달이 뜨는 강' 김소현, '연모' 박은빈, '대박부동산' 장나라', '안녕? 나야!' 최강희가 이름을 올렸다.

'대박부동산' 정용화는 "제목 따라간다고 엄청난 상을 받게 되어 대박이고, 제목처럼 저 혼자 와서 외톨이다"라며 너스레를 떤 뒤 "TV로 보고 있을 장나라, 강말금, 강홍석 배우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추운날씨에도 고생한 나라누나 덕분에 많이 배웠다. 저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께도 감사드린다. 혹시라도 깜빡했다면 연락드리도록 하겠다. 연차가 더해갈수록 상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거 같다. 최선을 다해서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는 "유쾌하게 찍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 작가님께도 감사드리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 맞춰준 규영누나에게도 감사하다. 엄마 생신 축하드린다. 아들 상 받았다. 아빠, 형 사랑하고 친구들도 사랑하다.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래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암행어사' 권나라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무엇보다 함께 촬영했던 이이경 오라버니, 군복무 중인 김명수씨와 함께여서 즐거웠다. 너무 떨린다. 수상 소감 준비를 못했다.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우연히 연기를 접하면서 선배님들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키워갔다. 앞으로도 그 마음 잃지 않고 작품 하면서 조금씩 꿈에 다가가는 사람 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월의 청춘' 고민시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1980년 5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살아 숨쉬는 동안에 명희가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보다 가슴아프고 슬펐던 순간이 더 많았다. 유독 슬픈 장면을 찍는 날이면 비가 왔던 기억이 난다. 아픈 진실을 전해달라는 의미 같았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함께 호흡 맞췄던 도현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 부모님과 외할머니 친할머니께도 사랑의 말 전하고 싶다. 1980년 5월을 빛내주신 분들께 작품을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2021 KBS 연기대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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