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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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생후 47일 딸 병원행에 식은땀 "맘카페 조언대로 쑤욱"

기사입력 2021.12.21 20:3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윤소이가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윤소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가는 길. 생후 47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전대를 잡은 윤소이와 뒷좌석에 설치한 카시트에 누운 어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윤소이는 "목을 가누기 전 차에 태워 이동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아기를 안는 것보다 카시트에 앉혀 이동하는 게 훨씬 안전하다는 맘카페의 조언대로 쑤욱! 밀어 넣고 흔들리지 않게 잘 끼워앉히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는 아기와 함께 식은 땀을 흘리며 후다닥 병원으로 이동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 지난 11월 득녀했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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