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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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주장' 이성진 없지만…노유민·천명훈·문성훈, 반가운 단체샷

기사입력 2021.12.21 11: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NRG 노유민, 천명훈, 문성훈이 뭉쳤다.

문성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어!! 라고 할 수 없어 형의 마음을 알 수 있어!! 라고 알 수 없어 위아더지앙코! #엔알지 #nr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성훈, 노유민, 천명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돈독한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7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그룹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노유민은 엑스포츠뉴스에 "속상하고 황당했다. NRG 재결합 활동 이후 서로 연락도 안 하고 왕래가 없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성진 형이 미안한 마음에 저희에게 연락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려의 의미가 컸다. 그런데 따돌림을 당했다니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그룹 NRG로 데뷔, 2005년 그룹을 탈퇴했다. 2011년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 문성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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