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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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 김혜연 "첫째는 21세인데 막내는 아직 초등학생" (동치미)

기사입력 2021.12.19 08: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가수 김혜연이 다둥이 엄마로서의 장점을 밝혔다.

18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여보, 우리 이제 그만 낳읍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계 원조 다둥이맘 가수 김혜연은 2남 2녀를 뒀다.

김혜연은 "첫째 아이가 21세다. 큰 아이는 성인인데 막내는 아직도 초등학생이다"라고 말했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을 받는데 솔직히 말해서 더 철이 없어진다. 아이들 기준에 눈높이가 맞춰진다. 더 늙는게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 나이를 잊고 산다"라며 이야기했다.

'지금 학습지를 풀고 있지 않냐'라는 말에 "내가 못 푸는 건 아들이 가르쳐 준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3남 3녀 6남매 아빠 VOS 박지헌이 출연했다. 4남매를 둔 코미디언 정성호, 5남매 뷰티업계 CEO 이미나 등이 출연했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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