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4 05: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킬리앙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뜬다.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유럽축구연맹) 본부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8시에 조추첨이 마무리됐지만,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인해 임원진이 실수를 범하면서 재추첨 요구가 있었다. 그 결과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추참이 모두 마무리된 뒤 재추첨이 진행됐다.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은 바로 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이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킬리앙 음바페를 원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직접 그와 맞대결을 치르게 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사력을 다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레알은 음바페의 이적료로 PSG에게 1억 6000만 유로(한화 약 2200억 원)를 제안했지만 레오나르도 단장은 이를 거절했다. 레알은 1억 7000만 유로(한화 약 2338억 원)까지 금액을 높여 최종 제안을 했지만, PSG는 끝내 제안을 거절했다.
음바페는 결국 PSG에 남았다. 시간이 지나 지난 10월 4일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레알 이적 의사가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난 7월에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 난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았다. 난 구단이 이적료 제안을 받아들여 좋은 선수들로 대체하길 바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항상 행복했다. 4년간 난 여기서 쏟아부었다. 그리고 난 여전히 그렇다. 난 구단에 일찌감치 돌아서겠다고 말했다. 난 모두가 성장하길 원하고 좋은 계약을 맺길 원한다. 난 그걸 존중한다. 내가 떠나질 않길 원한다면 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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