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신곡 '파파라치' 패러디 화제…'밥만 먹고 누웠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간미연의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후렴구의 가사 중에  ‘밥먹고누웠지’라고 들리는 발음으로 인한 헤프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컴백 5일만에 무대를 통해서 보여준 극세사 각선미를 포함한 명품 몸매와 동안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타이틀곡 '파파라치'도 '드림하이'OST, 아이유, 이현에 이어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1세대 아이돌 출신 솔로가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특히 ‘파파라치’ 노래 후렴구 가사에 주목하고 있다.후렴구 중 ‘I`m gonna watch gonna watch’를 빠르게 반복하면, 언뜻 한국말로 '밥먹고누웠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이다.

한 네티즌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부분을 반복적으로 재미있게 편집한 영상은 각종 동영상사이트를 통하여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간미연은 성공적으로 컴백에 성공하며 음악방송 이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간미연 ⓒSBS'인기가요'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