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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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손헌수 "진성, 성황당서 정규 소원 빌었다"

기사입력 2021.12.01 10:44 / 기사수정 2021.12.01 10: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헌수가 진성의 성황당 소원을 언급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KBS 1TV '일꾼의 탄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은미 PD와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미키광수, MC 김선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일꾼의 탄생'은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국민 일꾼으로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전국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특집 2부작 파일럿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일꾼의 탄생'은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규 편성에서는 국민 일꾼 3인방에 특별 게스트 1명이 함께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손헌수는 "진성 선배가 파일럿 촬영 때 성황당에서 정규 편성되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들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성은 "저는 성황당 세대다. 기복신앙을 믿는다. 평소에도 '잘 되게 해주십시오. 집안 좀 편안하게 해주세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꾼의 탄생'은 1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1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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