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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계획에 없는 후보 공격수...아약스행 본격화

기사입력 2021.11.30 17:18 / 기사수정 2021.11.30 17:21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스티븐 베르바인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스포츠 위트니스는 "지난 며칠간 네덜란드 언론에서는 아약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르바인의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공격 옵션을 원하는 아약스에게 베르바인은 값싼 해결책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드 텔레그라프의 축구 팟캐스트에 출연한 마이크 베르베이즈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아약스가 이미 계약을 진행 중이고 처음에는 임대로 데려오고자 한다"라고 임대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베르바인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치른 모든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을 정도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무라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는 명단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사실상 케인, 손흥민, 모우라, 브라이언 힐 등에게 주전 공격수 자리를 내준 것이다.

마이크 베르베이즈 기자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시절부터 베르바인을 필요치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콘테는 베르바인이 PSV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는 것에 반대했다. 인터밀란은 관심이 있었지만 콘테가 베르바인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콘테는 토트넘에서 약 2주 동안 베르바인에게 단 두 마디만 했다"고 아약스행을 점쳤다.

베르바인은 콘테 감독뿐만 아니라 누누 산투 전임 감독 휘하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실제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 출전(선발 3경기)하여 1도움을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출전 시간은 약 272분 남짓에 불과하다.

만약 베르바인이 오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난다면, 2020년 이후 2년 만에 에레디비시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사진 = 베르바인 SNS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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