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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귀환' 쇼트트랙 최민정, 월드컵 4차 1000m 금메달

기사입력 2021.11.29 09:44 / 기사수정 2021.11.29 09:50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17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지난 1차 대회 도중 부상을 입으며 2차 대회에 불참했다. 복귀전이었던 3차 대회 10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지만, 금메달은 없었다. 마침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부는 1000m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번 월드컵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달려 있기 때문에 성적을 내야 하는 대회다. 여자 대표팀은 최민정의 활약에 힘입어 1000m 출전권 3장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 또한 1000m 출전권 3장 확보에 성공했다.

여자 1500m에 출전한 이유빈(연세대)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1500m에서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4차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박장혁, 김동욱(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박인욱(대전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남자 쇼트트랙이 처음 수확한 계주 금메달이었다.

한편 여자 단체전 3000m에서는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출전해 3위를 차지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혼성 2000m는 최민정, 김아랑, 곽윤기, 박장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나 준결승에서 3위에 머물렀다.

사진=AFP/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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