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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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수능이라 쌍둥이 아들 휴교 "애미는 다크써클 턱 밑인데…"

기사입력 2021.11.18 17:4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수능 때문에 학교를 안 간 쌍둥이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18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능이어서 정용이 휴교라 주중에 할 수 없었던 일 몰아하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어깨동무를 한 황혜영이 담겼다. 지쳐 보이는 황혜영과 다르게 학교 대신 엄마와 시간을 보낸 아들의 들뜬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왜째서 아직 4시 반인 거예요. 왜 때문에 하루 240시간 같은 거예요"라며 "애미는 다크써클 턱 밑인데 브이 하지 마라 해맑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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