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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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한터글로벌, ‘2021 GEE’ 부스 참가…다양한 이벤트 마련

기사입력 2021.11.12 15: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이하 '2021 GEE')에 참가한다.

한터글로벌은 12일 '2021 GEE'에서 가장 넓은 부스에 입점해 K팝 대표 기업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 GEE'는 K팝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로 꾸민 무대, 특급 연사들이 나서는 세미나, 관련 산업의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해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다. 이번 '2021 GEE'는 이틀간 CIX, 조유리, 펜타곤, 이펙스, 라잇썸, 문종업 등의 콘서트를 펼친다. 콘서트의 사회는 CIX의 용희와 네이처의 소희가 맡았다.

한터글로벌은 '2021 GEE' 전시회에서 K팝 팬들이 쉬어갈 수 있는 '후즈팬 라운지'와 CIX, 이펙스, 시그니처 등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전시 존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터글로벌은 연혁과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데이터로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초동 인증패'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한터글로벌은 지니캐스팅 노래방 부스, 원하는 사진으로 포토카드 출력이 가능한 '나만의 포토카드' 존, '후즈팬 게임' 이벤트 등으로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2021 GEE'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터글로벌 부스는 제2전시장 8홀 B1에 위치해 있다. 관람은 '2021 GE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월드 K팝 콘서트'가 같은 기간 GEE 전시관의 바로 옆관에서 한국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월드 K팝 콘서트'의 라인업은 키, 엔시티 드림, 에스파, 있지, 펜타곤, 사이먼 도미닉, 로꼬, 브레이브걸스로 구성됐다. MC로는 엔시티 드림의 제노와 있지의 리아가 나섰다.

한편, 한터글로벌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630만 이용자를 보유한 K팝 팬 플랫폼 ‘후즈팬’을 운영 중이며, 음악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한터글로벌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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