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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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홍윤아와 한 끼 먹고 4kg↑..."건달 역할 원해" (브래드PT&GYM캐리)

기사입력 2021.10.28 14:46 / 기사수정 2021.10.28 14:4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브래드PT&GYM캐리’ 현우가 홍윤아와 한 끼 식사 후 4kg이 증량했음을 알린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현우, 이천수-심하은, 정미애가 건강을 찾기 위한 ‘운동 정기 구독’ 대장정을 시작한다. 그중 지난 첫 회에서 종이인형 몸매가 고충이라 밝힌 현우의 본격 ‘벌크업’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날 현우의 벌크업을 위해 먹방 전문가 홍윤화가 출격한다. 평소 입도 짧고, 음식에 욕심이 없는 종이 인형 현우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자 나선 것이다. 김숙 또한 “홍윤화 먹성, 끝장난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등장에 잔뜩 기대한다.

이 두 사람은 무려 10인분 고기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우가 홍윤화를 만난 후 ‘프로 먹방러’로 거듭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현우의 먹방 스킬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긴다.


현우는 홍윤화와의 먹방 이후 인생 몸무게를 경신한다. 그는 홍윤화와의 한 끼 식사 이후 몸무게가 무려 4kg 증가한다고 밝힌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출연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단숨에 ‘최고 몸무게’를 달성하게 한 현우와 홍윤화의 먹방 진풍경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종이 인형’ 현우의 특별한 목표도 공개된다. 그간 꽃미남, 미소년 이미지가 강해 부드러운 배역만 맡아온 현우는 이번 도전을 통해 그간 해온 스윗남 역할이 아닌 ‘건달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현우가 건달 역할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와 ‘상남자 건달’이 되기 위한 특별 벌크업 처방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종이인형 현우의 ‘벌크업 대작전’이 펼쳐질 ‘브래드PT&GYM캐리’는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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