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2:0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2011 서버연합대전을 개최한다.
라그나로크 서버연합대전은 자신이 속한 서버의 명예를 걸고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는 서버 대항전으로,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110레벨 이상 또는 99레벨 이상의 확장직업군 캐릭터로 매주 월요일까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www.ragnarok.co.kr)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첫 최강 서버를 가리는 서버연합대전은 '타나토스', '사라', '란드그리스', '바포메트', '다크로드' 등 전 서버가 참여해 게임 내 최대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서버연합대전 참가자 가운데 매주 우승 서버 소속 유저에게는 '메긴기오르드', '브리싱가멘' 등 4가지 기간제 신급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 증정하며, 우승한 서버에게는 한 주 동안 경험치 20% 증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서버연합대전이 열리는 3월 3월까지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주 예상되는 우승 서버를 미리 투표해 결과를 맞춘 유저 전원에게 '마패' 아이템을 증정하며, 당첨 횟수에 따라 총 4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서버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홈페이지 내 팬아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라그나로크 캐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많은 유저들이 서버연합대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레벨업 버닝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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