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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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71kg 탈출 "안 잠기던 바지 잠겨…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1.10.15 13:28 / 기사수정 2021.10.15 13: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디움 사이즈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71kg의 몸무게를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나비는 얇아진 몸매를 자랑했다. 날렵해진 턱선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나비는 "안 잠기던 바지들도 잠기고 오늘 메이크업 받는데 얼굴 부기 엄청 많이 빠졌다며 달라보인대요ㅎㅎ 열심히 식단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 갈 길이 아직 멀지만 오늘도 힘내 보아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이어트 21일 차', '라지 사이즈 안녕',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아찔하다 아찔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복귀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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