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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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활동 쉬며 문화생활에 푹…점점 더 홀쭉해지네

기사입력 2021.10.11 11:04 / 기사수정 2021.10.11 11: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려원이 문화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앤디 워홀은 작품수가 워낙 많고 작가 스스로도 유명하지만 (그래서 어느정도는 이미 다 알고있다 생각하지만) 어떻게 큐레이션 되었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볼때마다 새롭다. 오늘도 배움 한조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동을 쉬는 동안 문화 생활을 꾸준하게 이어오는 정려원의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검사내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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