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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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진, '원정도박' 슈 없이 다시 만난 S.E.S

기사입력 2021.10.06 07:5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와 배우로 활동 중인 유진이 만났다.

바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세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꼭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유니세프 기후변화캠페인 관련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니세프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바다와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원조 요정'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S.E.S의 또 다른 멤버인 슈가 없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오윤희 역으로 활약해 사랑 받았다. 슈는 원정 도박 및 채무 논란 속에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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