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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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애의 무덤"…7년만 컴백 'NEW 사랑과 전쟁' 매운맛 예고편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0.01 13:22 / 기사수정 2021.10.01 13: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랑과 전쟁’이 NEW 버전으로 7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카카오TV에서 방송하는 '결혼은 현실이고 연애의 무덤이야. 사랑과 전쟁 7년 만의 부활! 더 마라맛으로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NEW 사랑과 전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남자(박세욱 분) 여자(고다은)에게 "우리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하는 달달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결혼은 현실이고 연애의 무덤이다", "요즘은 반반 결혼이 대세다", "형사님, 이 여자가 내 남편과 바람이 났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공개된 지 이틀만에 댓글 100여개가 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이걸 다시 본다니 대박", "정말 빨리 보고 싶다", "너무 기대돼요. 빨리 보고 싶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실생활과 닮은 드라마 같네요. 보이스트롯에서 우승하신 박세욱님이 출연하니 신선하고 기대된다", "너무 좋아요. 맨날 옛날 것만 돌려보고 있었는데", "재밌겠다"라며 호응을 보냈다.

'NEW 사랑과 전쟁'은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매회 20분으로 구성했으며 총 24부작이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1회에는 최영완, 김덕현, 운기호, 장가현, 이재욱 등 ‘사랑과 전쟁’ 하면 떠오르는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보이스트롯' 초대 우승자 박세욱 등 신선한 얼굴도 합류했다.

'사랑과 전쟁'은 시즌 1부터 당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소재를 담아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NEW 사랑과 전쟁'도 주택 문제, 가상 화폐, 학교 폭력 등 현재 화두에 오른 다양한 이슈를 현실감 있게 녹인다.

사진= 카카오TV NEW사랑과 전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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