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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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

기사입력 2021.09.30 10:4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30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의 주축인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 ‘플라메쉬’, ‘손오공’의 획득 확률이 상향되어 구단 전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레온은 근력 속성의 중간 계투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에 특화되어 있으며, 플라메쉬는 근력 속성의 2루수로 ‘열혈 고교’ 시나리오의 특화 캐릭터다. 손오공은 우익수로 민첩과 SP(스킬포인트) 듀얼 속성을 갖췄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최상의 전력을 발휘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음달 6일까지는 ‘최강 2루수를 육성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루수를 육성하면 육성 성과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상급 홀로그램’, ‘300,000골드’ 등 유용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까지는 ‘친구와 즐기는 코스모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내 10일간 출석하면 출석 일차에 따라 ‘코스모 트레이드볼 5개’,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다음달 20일 까지는 ‘열혈고교 버닝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열혈고교’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10% 할인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전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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