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17:12 / 기사수정 2011.02.01 17:1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소프트맥스는, 엠조이넷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창세기전3 ep4'가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창세기전3 ep4」는 소프트맥스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의 모바일 버전 최신작이다.
해당 시리즈는 국내 및 일본 이동통신3사에서 기 서비스되어, BEST게임1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창세기전3 ep3」에서 누적 다운로드100만건을 달성하며 밀리언셀러 클럽에 가입하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3 모바일 시리즈」는3개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병렬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창세기전3 ep4」에서는 피할 수 없는 형제의 대결과 모든 사건의 종지부를 찍는 창세기전3의 최종장을 그린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 '창세기전3 PART-I' 세계관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전 에피소드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시리즈 최초 용병 캐릭터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13가지의 등급으로6만5천여 명의 용병이 등장하며 더욱 더 강한 숨겨진 용병과 창세기전 시리즈의 주인공급 캐릭터로 최강의 용병단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창세기전만의 다양한 필살기와 마법스킬은 더욱 화려해 졌으며, 일반/터치폰에 최적화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더욱 진화된AI 및 네트워크 거래소를 통한 유저들끼리 카드 거래로 카드게임의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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