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16:38 / 기사수정 2011.01.30 16: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새로운 멤버로 새롭게 변신한 걸 그룹 '쥬얼리'가 화려한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 '쥬얼리'는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친 멤버변화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그룹. 이에 그동안의 '쥬얼리'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봤다.
2001년 1집 앨범 [Discovery]로 가요계에 등장한 '쥬얼리' 멤버는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조하랑이었다.
그러나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이 "쥬얼리 전 멤버들 속에서 왕따당했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듯, 멤버들 간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을 예상케 했다.
그 때문인지 2007년 '쥬얼리' 멤버 이지현과 조하랑이 빠지고 새 멤버 하주연과 김은정이 투입됐다.
이에 'Baby one more time', '모두 다 쉿!' 등을 히트시키며 '쥬얼리'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계속해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만 같던 '쥬얼리'의 원년멤버 서인영과 박정아가 지난해 2010년 돌연 탈퇴를 선언해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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