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보고 집에 와서는 나한테 최근들어 제일 얘기를 많이 한듯 ㅋㅋ 딱 백주부의 20대때 이야기라며. 그때의 친구들...학교... 군대이야기... 듣고 있는데 정말 청년이 앉아있는 줄ㅎㅎ 이것이 진정 공연의 힘인가? 배우님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뮤지컬의 나들이 인증샷이 담겼다. 다정한 부부의 투샷과 함께 소유진은 '남편과데이트', '백청년' 등의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