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홍현희, ♥제이쓴 품에 쏙…이찬원 "최강 미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나 오늘 얼굴 붓지도 않고 메이크업도 너무 잘 된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 품에 기댄 모습.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진 탓에 메이크업 잘 된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긴다. 

무엇보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살이 많이 빠진 홍현희의 왜소한 체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최강 미녀 홍현희"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