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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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장원영 이어 코로나19 확진 …엔플라잉도 추가 확진 [종합]

기사입력 2021.09.04 17:10 / 기사수정 2021.09.04 17: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과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4일 안유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해 다음날 오전 음성 판정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던 안유진은 지난 3일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쉽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안유진과 함께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당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안유진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게 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김재현 역시 엔플라잉 멤버들 중 네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FNC 측은 이날 김재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하며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차훈 역시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라고. FNC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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