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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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오진혁 "김제덕 '파이팅', 변성기 안 와 목소리 청량해" (라스)

기사입력 2021.08.18 15:50 / 기사수정 2021.08.18 15:5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과 김우진이 김제덕의 파이팅 비화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도쿄 올림픽 태극전사 5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함께한다.

오진혁과 김우진은 막내 김제덕과 함께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들의 마음에도 '엑스텐'을 쏘아 올렸다. 나란히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오진혁과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최고 화제였던 막내 김제덕의 "파이팅" 응원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김우진은 "김제덕이 변성기가 오지 않아 목소리가 청량하다"라며 연습 경기에서 처음 시도하 "파이팅"이 도쿄 올림픽까지 울려 퍼지게 된 과정을 들려준다.

이어 오진혁과 김우진은 모두를 숨죽이게 했던 양궁 남자 단체전 슈팅 순서의 비밀을 공개한다. 단순해 보이는 순서에도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다는 것. 특히 막내 김제덕이 도쿄 올림픽의 지연으로 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완벽한 팀워크가 완성된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두 양궁 스타는 금메달을 위한 넘사벽 훈련 과정을 귀띔한다. 양궁 대표팀이 도쿄와 똑같은 기후를 찾아 섬에서 바람 대비 특훈을 진행하는가 하면 인터뷰 스피치 훈련까지 소화했다고 밝혀 타 종목 선수마저 놀라게 한다.

개인전 16강에서 9발 연속 10점을 쏘며 퍼펙트 경기를 보여준 김우진은 긴박한 경기 중에도 렘수면 수준의 심박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대 선수가 140 가량의 심박수를 기록할 때 홀로 7~80의 심박수를 기록했던 것. 김우진은 평온한 심박수의 비밀은 물론 양궁 선수들만의 직업병까지 털어놓는다.

이 밖에도 김우진은 "오해를 많이 받는데 92년생, 올해 서른"이라며 MC 유세윤과 띠동갑 차이가 나는 동생이라고 밝힌다. 이때 오진혁은 틈을 놓치지 않고 김우진의 얼굴 굴욕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남자 양궁 단체전 당시 "끝" 한 마디로 전율을 일으킨 오진혁과 긴박한 경기 중 누구보다 평온한 모습을 자랑해 '수면 궁사' 별명을 얻은 김우진, '파이팅 요정' 김제덕은 도쿄 올림픽 이후 짤부자에 등극했다. 특히 국가대표 프로필이 아이돌 보정으로 나왔고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출전식 전광판에 뜬 자신의 얼굴을 보고 "누구지?"라며 당황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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